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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012.08.21 15:53
한겨레 속보를 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지난번 손학규가 봉하에 왔을 때도 싫어했습니다.
조직적 쇼맨쉽과 개인적 쇼맨쉽의 차이가 있을 뿐 제 눈에는 달리 보이지 않습니다.
봉하는 작습니다.
우리의 대통령께서 바라시던 것은 모두의 단결된 힘이 아닙니다.
1%의 생각을 가진 이들이 보여주는 단결된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얼마전 박정희 기념관을 세운 박근혜가 이제 봉하에 와서 봉하 문민들과 기자들에게 박정희 기념관에 와달라고 말 할 것을 상상하니 구역질이 납니다.
박근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