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
0
조회 210
2012.08.20 09:33
징병제는 몇몇나라를 제외하고 거의 없다.
대한민국은 남북이 대치하는 특수성 때문에 징병제를 실시하는 것은 다 알고있고...
김두관후보는 징병제를 페지하고 모병제를 하겠단다.
군사력 규모를 35만명정도로....
잘 검토하고 군조직을 효율화시키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그런데 준 조직은 오랜 관행으로 쉽게 조직을 개편하기 쉽지 않다.
적어도 군장성들이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심없이 애국의 바탕위에서 가능하다.
그런데 과년 가능할까?
향후 10년안에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 공약이다.
장성들이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다.
세월만 보내다가 유야무야 될 공산이 크다.
군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조직 개편을 해야하기에....
35만명 사병들에게 봉급수준도 생각해봐야한다.
목숨거는 직업을 중소기업 수준으로 봉급 책정도 어렵고....
김두관후보도 많은 생각을 하고 발표했겠지만
나는 장담한다.
만약 김두관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임기중에
징병제 폐지는 이루어 지지 못한다고....
시인의절규 leebm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