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17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접수가 50만명을 돌파한다.

남은 18일동안 하루 4, 5만명 접수가 예상되어 총 110만영내지 130만명 정도 될것 같다.

대의원 12만명에 대한 문재인후보 득표율은  35%정도 가능하고

일반선거인단은 현재 여론조사와 비슷하다고 볼때

현재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문재인 35%  손학규 18%  김두관 10%  기타 5%정도를

백분률로 환산하면 51%정도 예상된다.

대의원에서 과반에 15% 미달되지만 1인 동일 1표를 감안하면 1.5%정도 하락요인이있다.

문재인후보가 49.5% 에서 50.5%로 아슬아슬한 과반이 예상된다.

일부 언론은 초반 경선 4곳인 제주, 울산, 강원, 충북은 문재인 지지율이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서 이변이 있을수 있다고 하고

이변이 일어나야 흥행이 된다고 여론을 호도한다.

민주당 경선은 흥행이 목적이 아니다.

대선에서 승리할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하는것이다.

당대표선출은 흥행이 어느정도 있어야하지만 대선후보경선은  꼭 흥행이 필요하진 않다.

문재인후보 캠프는 조금더 뒷심을 발휘하여 1차 과반 승리로

추석 민심을 선점할 필요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