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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종우에 대한 지지와 아쉬움

댓글 0 추천 5 리트윗 0 조회 57 2012.08.17 09:51

 자랑스러운 태극전사가 붉은악마가 던져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피킷을 들고 다니다.

 

올림픽동메달을 박탈할 위기에 쳐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역사적쟁점에 독도와 때마치

 

mb의 천왕세끼 발언으로 반한류감정이 타오르는 가운데

 

 축구선수 박종우선수에 대한 결과가 궁금하다.

 

잘했다. 아마 내가 선수라도 그 피킷을 들고 하염없이 그라운드를 누볍을 것이다.

 

그런데 , 내가 박종우선수였다면 지금쯤

 

 이렇게 말하겠다.

 

 나 한국인이다. 선수로서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붉은 악마가 준 독도는 우리땅 피킷을 들고 자랑스럽게 다녔다.

 

 동메달 안타도 된다. 그 깟 동메달이 우리 독도보다 중요하지 않다.

 

군대 가겠다. 애국하는 차원에서 가겠다. 두려운것 없다.

 

 그냥 자랑스러운 한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로 있겠다.

 

 그래 , 지나고 보면 이런 생각도 든다. 박종우선수가 이랬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훌륭한 선수다. 아마도 기성용, 구자철 , 박주영이가 그 피킷을

 

들었을 경우 또 다른 경우의 수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박종우 선수가 더 자랑스럽다. 괜찮다.

 

 내가 가수 김장훈씨였다면 박종우 선수에게 비록 런선 올림픽 진짜 동메달이 아니지만

 

자랑스런 동메달 하나 만들어 주고 싶은 심정이고,  그에 따른 연금도 지급해 주고 싶은

 

심정이다.

 

 내가 대한축구협회였다면 내가 올림픽 관계자 였다면 물론 절차가 있겠지만,

 

내심 그 절차보다 더 강력한 국가적 차원에 배려를 박종우 선수에게 했을 것이다.

 

 적어도 동메달은 줄것이며 , 군대도 면제해 줄것이라는 명제가 달린 말이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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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국선 rbywyoung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