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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
2012.08.14 00:19
오랜만에 지난이야기 올려봅니다.
아들학교에서 현정치에 대해 무기명으로 자신의 소신을 써보라는 선생님에 지시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유난히도 말이없고 진중한 아들녀석이
"이명박 xxX"라고 썼답니다.
그걸 본 담임선생님
"우리반에 이렇게 훌륭한 학생이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라고 하셨답니다.
알고보니 그 선생님은 완전 노빠였습니다.
그 뒤로 우리아들은 개념학생으로 선생님에 사랑을 많이 받았던 추억이 있어서 자랑하려
예전에 올렸던 글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게시판이 너무 건조해서요...)
회원님들 더위에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