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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폭파 과연 재래식 무기로 가능할까?

댓글 5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05 2012.08.13 11:46

1965년 박정희 정부는 일본과 수교하고

식민지배 배상금으로 경제계획을 추진해야했다.

박정희의 쿠데타가 그래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려면

오직 돌파구는 일본과 수교및 식민지배 배상금 수령이다.

일본은 박정희의 속을 훤히 들어다 보고 독도 문제를 언급한것 같다.

일본은 대한민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 했다.

배상금에 눈이 먼 박정희는 일본의 의도에 골머리를 썩이다 생각한 것이

독도폭파발언이다.

물론  이 발언이 일본에 유리한 발언은 아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당시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폭탄을 다 쏟아부어도

독도를 완전히 간출암정도로 만들수는 없다.

인간이 만든 건축물은 쉽게 폭파되지만

자연이 만든 독도같은 섬은 폭탄에 살아질 정도로 부실하지 않다.

박정희가 말한 독도폭파문제는 농담정도로 받아드리고 넘어가야지

그말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 차후 대선정국에

후보들간 정책토론은 실종되고 정쟁만 난무한다.

정쟁은 후보들의 자질검증을 가로막고

결국 대통령 자질이 부족한 박근혜를 도와주는 꼴이된다.

민주당은 대선을 빨리 정책대결로 몰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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