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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제명 보류의 의미.....

댓글 3 추천 4 리트윗 1 조회 163 2012.08.13 11:31

새누리당은 오늘(8월13일) 현영희 현기환을 제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현기환 제명이 보류되었다.

아마 대부분의 정치 전문가들은 이같은 결과를 짐작 했을것이다.

조기문으로 부터 받은 돈을 자기가 챙기지 않았고

일단 새누리당에 보험을 들었다고 보면된다.

차후에 문제가 되면 면피할수 있고

관련자료가 다 파기되고 무사히 넘어가면 현영희에게 압력을 넣거나

혹은 현영희가 알아서 챙겨주면 받으면된다.

상식적으로 제보자 정씨와 중간 전달자 조기문이

3월15일 둘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돈을 수수했다.

조기문이가 배달사고를 낼 의사가 있었으면 서울까지 가서 받을 필요가 없다.

부산에서 받아서 자기 혼자 올라가서 주고 오겠다고 하고 배달사고를 내면 된다.

결국 조기문 현기환은 사전에 접속시간이나 중간전달자와 접속을 확약했을것이다.

돈은 확실히 조기문의 손을 떠났다고 보면 정답이다.

현기환은 과연 3억을 혼자 받아 챙길정도로 강심장일까?

또 그렇게 돈 받는것이 급했을까?

현기환은 이돈을 당에 비자금으로 돌리고

박근혜를 압박하여 차기를 보장받는 길을 택했을것 같다.

아마 새누리당은 현기환 때문에 무척 골머리를 썩일것이다.

당에서 제명되고 나면 박근혜가 집권해도 아무것도 얻을것이없고....

정치권에서 완전히 미아가된다.

과연 새누리당은 무슨 꼼수로 현기환 문제를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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