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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조 욱일승천기, 독일은 나치 문양 사용 금지로 용서 빌었다

댓글 3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07 2012.08.13 09:40

일본체조 욱일승천기, 독일은 나치 문양 사용 금지로 용서 빌었다

이동권 기자 su@vop.co.kr

일본체조 욱일승천기, 침략전쟁 기념하는 일본, 전함이 기념함으로

일본체조 욱일승천기, 침략전쟁 기념하는 일본, 전함이 기념함으로



 
일본과 독일은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 독일은 유대인 학살과 전쟁범죄 등을 전 세계에 사죄하는 의미로 나치문양 사용을 금했다. 하지만 일본은 아시아인 2천만명을 죽이고도 세계대전 때 사용한 욱일승천기를 해군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경기에서 욱일승천기를 들고 응원하고, 심지어 다큐멘터리 남극일기에서도 욱일승천기가 등장한다.
조에 출
한국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가 한일전에서 승리한 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동메달 세레모니를 하다 메달 수여가 보류됐다. 신성한 경기장에서 스포츠 외에 정치외교적인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올림픽 정신을 훼손한다는 이유다. 하지만 최근 의류윤리위원회를 비롯해 한국 국민들은 일본 체조선수들이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형상화한 유니폼을 입고도 금메달 1개, 은메달2개를 땄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출처 http://www.vop.co.kr/A00000530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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