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없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만....

매년 개최되는 노무현 마라톤 대회가 보고 싶습니다.

일년에 수백개의 마라톤 대회가 있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알리는 대중성 있는 명품 행사가 하나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중에 콘서트도 할 수 있고 , 각종부스에서 바자회 내지는 홍보행사도 할 수 있고...

달리는 코스에 노무현 대통령 사진전을 해 놓으면 달리면서 사진도 볼 수 있고...

온 가족이 다함께 걸으면서 참여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많은 행사를 기획 할 수 있는 확장성도 있습니다.

기록 보다는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대중성 행사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달리고 걷기를 좋아하는 전국의 사람들을 모을 수 있구요...

달리면서 우리의 염원을 소리질러 볼 수도 있구요...

사실 기대가 많습니다.

대통령님 생신이나 10.4 선언 즈음이나 하는것도 의미 있는 일일 테고요...

진지한 검토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