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측은 11일 박근혜 후보가 김 후보에 대한 제재 조치를 당 경선관리위원회에 요청한 것에 대해 “소가 웃을 일”이라고 일축했다.

김 후보 캠프 김동성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선관위가 수사 의뢰하고 피의자 조사를 받고 당 윤리위가 제명을 결정한 사안에 대해 언급한 것이 흑색선전인가. 당을 깨끗하게 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구당의 외침이 후보자 비방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헌법 제8조는 정당의 목적과 조직이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당을 사당화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말살한 박 후보의 행동이 오히려 헌법 제8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조직적인 대규모 동원선거를 하고 나눠주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부채를 경선장에서 나눠주고 박후보의 사진이 들어있는 책을 판매하며 심지어 박후보의 지지자는 김 후보에 대해 폭행을 하기에까지 이르렀다”며 “이같은 조직적인 경선부정을 자행하는 캠프에서 오히려 김문수 캠프에 대해 경선규정 위반 운운하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띠끌만 보이는 것이냐”고 반문했다.(naver)

 (당내 경선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열변을 토하는  김문수 후보)

<단지언니생각>

1)위에 김문수(측) 후보의 말을 보니 구구절절 이치에 닿고 옳은 말만 골라서 하네요.

2)꾼뇬은 분명 독재자의 피가 흐릅니다. 고뇬!  참~

3)피는 못 속인다더니 ~

4)꾼뇬은 자신의 잘못이나 애비의 반역사행위 등엔 기필코 외면하며

5)오히려 정당화 시키고 있고 자기식 잣대에 맞지 않은 것은 모두 틀리다 라는

6)엄청난 의식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게 큰 일을 내는 일입니다.

7)김문수 측, 이야기대로 "소가 웃을 일이다 " 는 뜻은 무엇일까요?  좀 보죠! 그 진의를 !

8)어처구니 없다. 는 말과 상통하고요  적반하장의 뜻도 함께 갖고 있네요.

9)"소가 웃는다" 를 세글자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 (난센스 퀴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