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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
2012.08.11 17:59
새누리당 공천 비리 기사를보면
현영희의 보좌관 정씨가 폭로하지 않았으면
이런 엄청난 비리는 그대로 묻혀버리고
박근혜는 원칙에 입각한 깨끗한 공천이었다고 대선 유세기간 내내 나발불것이다.
국회의원선거구 18개인 부산에서 이정도로
돈있는사람이 공천헌금이나 불법선거자금을 지원했는데....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부정이 은밀히 관행처럼 불법 돈거래가 있었는지 알길이 없다.
박근혜는 공처비리가 있으면 일벌백계로 처리한다고 하지만
지금 박근혜는 새누리당에 아무 직책이 없다.
필요하면 직책과 무관하게 당에 가이드라인을 주고
책임져야할 일엔 직책이 없다고 면피를하려한다.
사업을 하다보니 관행이 참 많다는걸 느낀다.
관행의 대부분이 돈이 있는사람이 법위에 있으려한다는 것이다.
돈은 더러 법을 무력화시키고 관료들을 고개숙이게 한다,
선거운동을 해보면 돈의 위력을 뼈저리게 느낀다.
박근혜!!!!
과연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에 돈없는 사람의 비애를 몇번 느꼈을까?
그런 느낌이 없기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사람들은
돈없이도 선거운동을 잘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할거라고 믿었겠지?
현영희는 몇번 출마를 해봤기에 돈과 로비루트를 파악하여
비례대표 당선은 아주 수월했을것이고.
관행으로 부산지역 새누리당 출마자들을
돈의 위력을 이용하여 완전히 자기편으로 만들려고했다.
박근혜는 이런 부정이 있을줄 생각했을까?
했다면 지휘책임이 있고 없다면 지도자로써 자격이 없다.
일개 당보다 국정은 엄청난 비리의 사각지대가 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관행처럼 이루어지는 공직비리에
과연 잘 대처할수 있을까?
기대하는 자체가 무의미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