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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2012.08.11 04:41
전반전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진행
종료 8분전 쯤 박주영 최종수비(골 키퍼제외)4명을
절묘하게 제치고 왜적의 그물을 보기좋게 출렁이게 함.
이에,차범근 해설위원의 적절한 코멘트,
"저런 거(에워싼 수비수 네명을 제치고)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 ㅋ
단지언니가 봐도 그렇습니다. 침착함과 개인기가 없으면 안되겠죠. 굿!
후반전엔 더 압박해 왜적들에게 한치의 틈도 내어 주지말아야 ~
올림픽 축구사상 초유로 동메달을 목에 걸자 !
화이팅 ! 태극전사들이여 !
(2:0으로 승리, 경기 종료후 홍명보 감독 및 코치..단이 운동장안으로
뛰어가는 모습)
(승리의 기쁨에 넘쳐 서로 얼싸안은 선수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