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한 차이가 있고 문맥을 보면 금방 구분되는데 그런 정도 구분도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 중
유독 새누리당과 박근혜후보 지지자들....

그년이라는 욕이 되려면 그년 다음에 '은,는,이,가' 등의 조사가 있거나 다음 말이 없이 끝나야 욕이 성립된다.

그런데 "박근혜 그년 왜?...." 하는 것은 박근혜 그녀는의 준말인 것.....

안되는 머리들로 억지 쓰는 것 보니 그들이야 말로 '박근혜 그년'에 대해 자신들 주장에 공감하시는가? 혹 박근혜 지지자라고 하면서 사실은 박근혜후보에 대한 안티세력?...질투세력들 아닌지....?!

이종걸의원의 '박근혜 그년'이라는 표현은
문맥으로 보아도 문법으로 봐도 '박근혜 그녀는'의 준말이다.

강금실 전장관 법전공자이면서 국문법 전공처럼 함부로 나서지 마시라....
그런 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과하라고 날뛰는 자가 노무현대통령시절 법무부 장관했으니 노무현대통령이 산제사 당할 수 밖에...라는 생각에 쐐기가 박히니까....

이종걸의원은 잘못한 것 없으니 사과할 필요 없다, 오해하는 자들의 국어 이해가 거의 초딩도 안되는 수준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다는 뜻....

"그년 참 아름답다." ...에서 '그년' 은 시적이고 운율에 맞다...
너무 과대망상 마시라...
그리고 잘못된 것만 사과하시라...

그리고 박근혜후보와 지지자 그리고 새누리당은
그만 억지 부리시라...
자꾸 우기면 진짜로 그년 은 그년이 되는 것....
혹 앞에 두고는 욕하지 못하니 이 기회를 틈타 말리는 체 하면 이 틈에 박근혜 후보를 조롱하는 것 아닌지?

또한 박근혜 후보 역시 그만 논란을 멈추게 하라...
공인이기에, 그년이든 그녀는 이든 크게 불분명한 문제를 끌어안고 그 뒤에 숨어 이용하거나 방패 삼지 않아야 된다고 본다.....

설마 박근혜 그년 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대통령 선거에 나서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