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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04:59
꾼애에게
5.16을 물을 필요없어요
그뇬에게 그것을 물으면 과거에도 옳았고
지금도 옳다 입니다 . 꾼애가 관(棺coffin)에 들어갈 때까지
불변합니다. 죽어서 어딜 가게 될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만약, 지옥이 있다면 지옥에 가서라도 "5.16은 옳았다!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없다!" 고 할것입니다.
그뇬이 어떤 뇬입니까? ㅋ
애비의 영광(?) 절대 훼손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꾼애의 뿌리며, 그녀의 삶을 지탱하는 정신적 지주(신앙)입니다.
*가설 : 만약, 꾼애가 지옥에서 애비를 만난다면, 5.16에 대한 역사관이 바뀔수도
있겠지요? 애비가 자신의 삶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회개하고 눈물 흘리며
꾼애에게 "전생의 과오"를 거짓없이 실토한다면. 지옥에서의 부녀상봉은 더없이 불행한
일 일것입니다. 참! 지옥에서도 부녀가 죽이 맞으면 주동해 쿠데타 한번 해보는 건 아닐
까? 유신의 본당 종피리도 동원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