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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자가당착

댓글 3 추천 4 리트윗 0 조회 87 2012.08.08 22:01

8일 오전 CJB청주방송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에서 임태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5·16에 관한 견해를 묻자 박 후보가 “과거에 묻혀 사시네요”라고 답했다.

임 후보는 “나는 학생시절 5·16은 혁명이라고 배웠지만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은 반대로 배우고 있다”며 “5·16에 관한 역사적 평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 후보는 웃으면서 “임 후보님은 과거에 묻혀 사시네요”라며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분, 저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임 후보가 다시 “이러다 ‘따로따로 역사관’이 정립될까 우려돼서 하는 질문”이라고 하자 박 후보는 표정을 바꾸면서 “정치권이 이 문제로 싸우다보면, 잘못하면 (이념갈등이 커져)나라까지 분열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후략,naver)

 

<단지언니생각>

1)임태희의 5.16질문에 대해 "과거에 묻혀 사시네요" 는 후안무치의 전형이든지,

2)아니면, 절대백치든지 둘 중 하나

3)연이은 임태희의 질문에도 역시 박근혜 대답은, 국민이 둘로 나뉜 이념대립으로 나라가

4)분열될 수 있다는 식으로 본질을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5)박근혜가 "자격"이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 아전인수식 역사인식입니다.

6)이 나라 보수주의가 만들어 놓은 그릇된 역사인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은

7)절대로 지도자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8)과거에 묻혀산다니? 박근혜야 말로 과거오류의 덫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의식에

지배되어 살고 있는 가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고자료>

<김덕룡과 박근혜의  파안(破顔). 어느 회원님 지적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며 ㅋ>

**  여의도 안방극장, 때는 노통님 재임시 한가한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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