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회원들의 회비와 국고지원으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알고 있다.

지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기간이다.

재단회원중에는 민주당 예비후보 5명에 대한 지지자가

숫자의 차이는 있어도 아마 다 있을것이다.

안철수 지지자도 있고 유시민지지자도 있다.

최근 재단근무자들중 일부가 문재인 후보 지원을 공식화하는 행위를 하고있다.

나도 적극적인 문재인지지자지만

재단은 철저히 중립을 지켜야한다.

재단은 지금부터라도 각지회에 공문을 발송하여 민주당후보 경선 개입을

중지 시켜야한다.

분명히 민주당 경선후에 패배한 후보가 문제를 삼을수 있다.

1987년 내가 군생활 활때 대선이 있었다.

정치군인들은 장교는 당연히 노태우 지지자로 생각하고

온갖 부정을 논의했다.

우리처럼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습 기분이 상했다.

초임장교라서 강하게 반대는 못했지만...

지금 재단 관계자들도 재단회원 모두가 문재인 지지자로 착각하고있다.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려면 재단근무자란 직책을 내려 놓던지....

아무리 문재인 후보가 1차경선에서 과반을 넘기고 싶어도 정도를가야한다.

차후 문제의 소지를  사전에 없애야한다.

재단은 철저한 중립이 계혁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