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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
2012.08.07 23:43
오래전 김영삼의 어록이지요 닭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요...?
노무현을 만나고 부터는 김영상의 그 말장난을 버렸습니다
닭 목아지를 비틀었는데 새벽이 오면 뭐하나요...? 인식할 주체들이 전부다
목아지 비틀어져 사라져 버렸는데요
목아지 비틀림이란 표현은 선도적이 아닌 당하고 난 뒤의 푸념같은 뉘앙스입니다
이번 18대 대선은 야권에서 절대적으로 승리를 해야 합니다...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야권 단일후보가 결정이 된다면 결정된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당 간판만 살짝 바꾸었지만 그 안에 모여 있는 새누리 사람들은 직전에 한나라당이요
그 이전엔 차떼기 당이더라....전혀 바뀔수 없는 무리들이 모여있는 세력들입니다
이런 차떼기당을 줄기차게 묻지마 지지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개스통할배들. 어버이연합 각종 이상한 단체들 그들만이 그럴까요...?
똑똑하게 잘 배운놈들은? 더하기보다 나누기로 핵분열처럼 늘 분열로만 치닷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못배운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소위 말하는 식자층 진보들의 욕심이
시민들의 바램에 역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이런 무리들은 뒤로한채 18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가 우선입니다
분열은 핵폭탄처럼 결과는 절망적으로 가공할 후유증만 남기게 됩니다
MB치하 행복한 사람들 있습니까...? 다들 싫어 합니다 그러면 권력을 획득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책임진 정치인들은 전혀 엉뚱한 생각들만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느긋하게 생각하고 상대의 변수나 기대하는 시간은 아닐것 같습니다
차선이 아닌 최선을 위한 후보들과 그런 후보를 분별하는 시민들의 시간입니다
거대한 폭발을 위한 임계질량적인 정당은 결국 사람들이 노력해서 만드는 정당일것입니다
그 정당안에 당원들이 해야 할 일들이겠고요.....
가벼워도 너무나 가벼운 ...그리고 명분도 새털같은......그런 핑게로 정당을 만드는
사람들.......그런 지도자나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가벼움을 들여다 보고 남탓을 하고
훈계를 함이 맞다 할 것입니다
지금 서로간 다툼은 18대 대선의 승리를 전제로 함이지 패하는 것으로 다툼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입니다 비록 다툼이 있을 지언정 그것은 힘을 모아 야권이 승리 하도록 하기
위한 몸부림 일것입니다....
최선이 승리 하고 난 다음 차선이 옳바른 다툼이 순서가 맞을것 같지 않나요
만성적으로 분열적인 다툼의 결과는....부정적인 댓글만 남기는 인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