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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20:59
단지언닌 꾼애뇬 이라고 하지만
여의도에 있는 종걸이는
박근혜 의원에게 상스런 말을 쓰면
안됩니다. 단지언니는 재미있게 하느라고
농담으로 하는 면이 있습니다. 같은 국회의원 신분에
정당한 비판을 해야지요. 동료 여성의원에게
그X 이라고 말한 것은 여성 전체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볼수있습니다.
교육 수준이 낮군요. 이래저래 선거전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역풍 불면
곤란합니다. " 고운 말을 씁시다. " ㅋ
(아래. 이종걸 의원의 문제의 글. naver)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 측이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에 대해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에 대해 비판하면서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XX 서슬이 퍼레서…."라며 욕으로 간주될 수 있는 표현을 썼습니다.
박근혜 캠프의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막가도 너무 막가는 것 아닌가"라며 "박 후보와 여성, 국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사소한 표현에 얽매이지 마라"면서 "줄임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줄임말이란? "그 년 " 이 " 그녀는 "의 줄임말? 못되 먹은 사람입니다. 우리말 문법에 그렇게 줄여서 표기하는 법칙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