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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朴, 공천비리 사실로 밝혀지면 박근혜 후보 사퇴해야

댓글 49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15 2012.08.05 22:56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김문수·김태호·임태희·안상수 등 비박근혜계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는 5일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추가 의혹이 나오면 박근혜 경선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일제히 주장했다.

나머지 세 후보보다 먼저 입장을 밝힌 안 후보는 이날 11시 30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는 또다시 이같은 일이 발생하거나 검찰이 현기환 전 의원의 의혹을 사실로 판명해 사법처리 되면 후보를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분명한 사실이 사법적으로 판단됐을 때는 (박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며 “공천헌금을 저질렀다는 현행범이 측근으로 있다면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에 이어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가진 김문수·김태호·임태희 후보도 안 후보의 이같은 의견에 동조했다.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안 후보와 달리 이들은 황우여 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경선 불참을 선언한 상태다.

후보들을 대리해 마이크를 잡은 임 후보는 “안 후보의 제의는 제기할만한 것으로 본다”며 “개인적으로는 검토해볼 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도 “안 후보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당내에서 아무도 하지 못하는 발언을 용기 있게 했다”고 거들었다.

아울러 세 후보는 황 대표가 이날 “후보들과 당 지도부, 김수한 당 선관위원장이 함께하는 연석회의를 갖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후보들과 황 대표, 김 선관위원장만이 함께 하는 7인 회의는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어제 오후까지 간접적으로는 당에서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형태로 회의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며 “우리 입장은 회의 형식을 바꾸지 말고 기존 5+2(후보 전원+당 대표·선관위원장)를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공천의 핵심관계자가 검찰에 수사 의뢰되고 있는데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며 “문제의 핵심 당사자인 박 후보는 오히려 우리를 해당 행위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박 후보는) 전권을 가졌던 공천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이 생겼는데도 눈앞의 위기만 넘기려 한다”며 “이제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자신의 이익보다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결단을 내려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naver)X(M(naver)L

 

<단지언니생각>

1)남의 당 일이지만 공천비리가 사실로 판명되면 박근혜는 당연히 후보직 사퇴해야

2)무슨 낯으로 국민앞에 나서서 대권을 넘보겠다는 것인지 ?

3)아니면, 새로운 명분이 따로 있는 것인지?

4)안상수 후보가 한 말은 백번 옳습니다. 나머지 세사람도 적극 동조하며.

5)박근혜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권력)만  생각하고 다른 건 어케되어도 좋다 ! 식~

6)요망한 것!

7)이거, 안짜고 치는 거 맞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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