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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너네 엄마 정체가 뭐냐.

댓글 0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38 2012.03.29 19:35

손수조는 2009년 5월~ 2010년 11월까지 회사에 다녔지만

그 이후는 백수였다.

돈을 하나도 안벌었을 수도 있고, 알바를 했을 수도 있다.

어쨋든 올초까지 그녀는 이른 바 취업준비생이었다.

1년을 넘게 그녀는 취업 준비생이었다..

그때 도대체 그녀는 무엇을 했을까?

 

그리고 1년넘게 백수생활하다가 엄마한테 국회의원 출마한다며

삼천만원을 꿔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되는 일인가?

 

1년여를 뭔 알바를 했는지 엄마용돈으로 생활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너그러운 부모라도 1년 넘게 정식 회사조차 다니지 않은 자식한테

국회의원하라고 삼천만원을 선뜻 꿔주는 부모가 어디 있냐 말이다.

 

그렇게 여유있는 집안도 아니고.. 아들은  호주 유학까지 보냈으니

정말 여유가 없어야 정상인데 그 와중에 후보로 공천될지도 모르고 나가서 이길지말지 모르는 애한테

예비후보때부터 삼천만원을 꿔준다..삼십억 재산가도 아닌데 그게 가능하다는 말인가?

 

손수조는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되기 전에 이미 2000만원가까지 선거자금을 사용했다.

공천확정도 안된상태에서 그렇게 쓰라고 엄마가 돈을 꿔줘?

 

정말 납득이 안가는 집안이다..

 

난 참 의심이 간다..

손수조가 정말 정치신인일까?

혹시 박근혜의 개인비서나 어떤 유력한 새누리당 인사와 무언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아니면 손수조 엄마가 보험설계사이니 새누리당 인사들과 보험으로 연계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즉 어떤 후보를 내놔도 문재인에게는 이기기 힘들다는 판단에

발상의 전환식으로 손수조라는 자객을 만들어 낸 것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박근혜 측근 집단이 묘수라고 내놓은 작전의 산물이 바로 손수조가 아닌가..그런 생각이 든다..

 

즉 우연히 출마했다가 부각된 후보가 아니라 일종의 시나리오에 따라 만들어진 후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는 것이다.

예비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자마자 연일 언론에서 무지 띄웠고..

전세금 3000만원을 빼내서 선거를 치른다는 등 정치신인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뻔뻔하게 허위사실을 활용해서 임팩트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

 

이거 정말 우연인가? 증거는 없지만 작전의 산물일 가능성이 높다.

배후를 밝혀내야 한다.

손수조의 14개월 백수생활 중 무얼하고 다녔는지..

평소 어머니가 보험설계사로 어떤 인물들을 접촉하고 다녔는지..

아버지는 순수 트럭운전사가 맞는지..등..

 

그녀의 허위와 위선..거짓 젊음을 완전히 밝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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