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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22:58
검찰이 이시점에서 대선의 유력한 후보진영을 수사한다.
저는 바그네와 새눌당이 고육계을 쓴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새눌당은 바그네의 손아귀에 떨어졌지요.그럼 국민적인 관심도는 그만큼 떨어집니다.
경선이란 모양세도 갖추어야하고 흥행몰이도 해야 하는데 당내에서 이미 역학구도가 끝나버린 상황에서 경선을 하다고해도 흥행몰이을 기대하기는 어럽지요. 욕을 먹을지라도 국민적인 관심을 끌 소재로 공천문제을 전면에 내세운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불어 바그네의 사당화가 되어버린 새눌당에서 비박주자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서 사당화에 대한 논란도 줄이는 부분도 있어보입니다.한마디로 새눌당의 경선흥행을 위해서 바그네가 전면에 나서고 검찰이 뒷북을 처주면서 방송이 그것을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과거와 같은 방식을 도용하는 것 같네요.그렇지 않다면 바그네의 공천잘못에 대한 방송이든 당내에서든 정치권이든 사퇴에대한 말이 안나올수가 없거든요.
이게 아니라면 잘못된 공천을 한 바그네는 대선후보 사퇴해야 마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