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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07:20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자 현영희 의원이
3억을 현기환 전의원에게 전달한 비리사건
여야는 악재와 호재로 희비가 엇갈린다.
정치는 늘 그랫드시 상대의 실수가 더 큰 호재가 된다.
문제는 여야 공히 같은 사건이 수시로 있었다는 것이다.
어느정당도 돈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야권은 냉철해야한다.
야권은 이렇게 논평해야한다.
"사실여부를 검찰이 철저히 밝혀달라.
만약 사실일 경우 박근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은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라.
국민여러분은 이런 일이 대부분의 선량한 정치인과는 무관함을 이해해 달라.
야권도 행여 이런일이 있었는지 더욱 내부 조사를 철저히 하여
만약 있었다면 당리당략을 떠나서 국민들에 진상을 있는 그대로 발표하고
국민들의 처분을 기다리겠다.
우리 야당도 과거에 이런일이 잇었던건 사실이다.
더욱 돈으로 부터 깨끗한 정치를 하도록 반성의 계기로 삼겠다."
이렇게 대응하면 국민들이 박수친다.
이해찬대표는 이번에 좀 오버대응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좀더 냉정한 대응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