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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22:37
수면 유도제인 미다졸람 5mg은
어린아이에게도 필요시에 일상적으로 투여하는 정도의 약물의 양
이라고 합니다.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아주 미량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강남의 모병원의 산부인과 의사가
여성환자에게 위 미다졸람 5mg을 투여해
사망케 하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한강변에 유기했다고
하는군요. 이용한 유기차량은 환자가 타고왔던 승용차이며
의사의 부인도 시신 유기에 공조(?)를 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사실이 더 밝혀 지겠지만...
한강변에다 시신을 차량안에 두고 유기하면 유기사실이 발각되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했는지? 이상하네요 아리송 합니다. 더우니까 미스테리 이야기가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