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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8:23
분명한 건, 이번
일로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일개 방송사의 특종 보도에 나가 떨어질 정도면
여권의 정보 기관과 조중동이 총출동하여 가세한다면
등판한지 얼마 안가 의외로 삼진을 빨리 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조직도 만들고 꼴깝 떠는 모양인데
철수가 받는 검증 사안은 근혜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을 아는 이상,
진도 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내,
터졌습니다. 선수들
타선 정하는데 돈 받았다는 것입니다.
쇄신으로 보신하다가 걸린 것입니다.
나는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갈수록 상처 입고 리더십 경쟁력이 약화되면
조중동과 재벌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 구단주들이
박감독 대신 정감독이나 이감독을 내세워
야권에 견주는 여권의 후보 단일화란 과정을 거쳐
정권 재창출이란 드라마를 연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문재인 캠프의 체질 개선과 보강이
시급해 보입니다…..
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