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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자살한 교수, 200명 살해하려 학교 불질러 (미국)

댓글 0 추천 0 리트윗 0 조회 86 2012.08.02 16:21

아들 자살한 교수, 200명 살해하려 학교 불질러

2012-08-02 15:52

글자확대글자축소프린트메일로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싸이월드 공감 다음요즘[헤럴드생생뉴스] 미국의 명문대 교수가 고교생 아들이 학교에서 징계 후 자살해 해당 학교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은 명문대 신경생물학 교수인 레이너 클로스 레인시드(48)를 경찰이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지경찰에 따르면 레인시드 교수는 해당 교교에 다섯 차례나 불을 지른 혐의로 붙잡혔다.
 
조사결과 이 교수는 고교 교감을 살해하고, 교사 학생등 200여명 살해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단순방화범으로 레인시드 교수를 불구속 입건했던 경찰은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검찰에 이를 통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레인시드 교수는 해당학교에 다니던 아들(14)이 매점에서 물건을 훔쳐 징계를 받은 후 자살해 이같은 살해계

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naver) 

(철창에 갇힌 아이의 아버지, 얼마나 분노에 떨며 원한에 사무칠까요? 순식간에 자식 잃고 중죄인이 되다니?) 

 

<단지언니생각>

1)14세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 한이 얼마나 서렸으면 미국의 명문대학교 교수 신분으로 수차례 방화를 하며 그것도 부족해 대량인명 살해의 끔찍한 계획을 세웠을까?

2)아이가 매점에서 무엇을 훔친 행위는 나무라야 하지만 그게 아직 미성숙한 아이에게 얼마나 큰 잘못이라고 아이를 징계해서 자살에 이르기 까지 만들었나? 하는 회한이 듭니다.

3)미성년자에 대한 교육은 끝없는 사랑으로 지도를 하면 언젠가는 정상으로 돌아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4)국가기관은 물론 사회 곳곳에 만연되어 있는 타성적 제도의 모순을 조속히 인간적인 접근법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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