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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3:50
현영희의원은 2010년 부산교육감 선거에 나온 사람이다.
돈이 가장 많은 후보였고...
수십만장의 홍보책자를 색깔이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제작할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이다.
새누리당 비례대표23번 ....
당선권이면서도 관심밖에 있는 순번이다.
현제 3억정도 현기환당시 새누리당 의원에게 준 혐의로 선관위가
검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다.
새누리당은 사실무근이라 하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 왜 선관위는 이런 중차대한 사실을 지금 검찰에 수사의뢰했을까?
지금이 가장 적기라 판단한것 같다.
올림픽 열기에다 아직 대선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올림픽이 끝나고 새누리당 후보 확정 무렵 터트리면 박근혜에게
사실 여부를 떠나 타격이 클것이고
대선임박해서는 더욱 문제가 될것이다.
대선후에 만약 박근혜가 승리해도 이문제가 사실로 확인되면
박근혜 정부의 앞날에 치명적인 오점이 된다.
결국 선관위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대선과 그이후의 파장을 고려하여 지금 검찰에 수사의뢰한것 같다.
검찰은 분명히 신속히 조사하여 차포떼고
곁가지 몇개 처리하는선에서 수사 마무리....
검찰수사결과를 미리 예측해보면
박근혜와는 전혀무관하다. 순순히 개인비리다.
조직적인 부정은 없었다.
이래서 대선에서 야권단일후보가 승리해야한다.
안철수던 문재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