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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10:26
기존 썩어 빠진 정당정치가 국민에게 좌절감을 안기고 ,
더 이상 우리 정치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결심하에 국민의 지지도를 등에 업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대선에 나설 것이다.
기존 정당과의 경선은 무리다. 반칙이다 뭐다 하는 소릴 듣는다 해도 참여해서는
안된다.
서울시장 선거때처럼 해야한다. 어느 쪽에도 치우쳐서는 안된다.
다른 정치인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끝까지 보여 줘야 한다.
적어도 박원순님처럼 가자... ... 그것이 맞다.
이미 패거리 정치에 신물이 나있는 국민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안철수님을
마냥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 만큼 위험부담이 크다. 어느 쪽이든 반대표가
가득 남아 있다. 오히려 중도표를 흡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조용히 지금처럼 큰 태풍이 오듯 국민의 지지도를 쓸면서 나아가야 한다.
절대 어느 쪽 정당으로 치우치면 안된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다.
아마도 안철수님이 그 누구보다 국민의 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