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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04:19
ㆍ김문수 “후보 검증위 만들자”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어떤 네거티브에도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아무리 근거없는 흑색선전으로 저를 비방하더라도, 흑이 백이 되고 백이 흑이 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요즘 우리 정치가 국민들의 민생문제는 제쳐놓고 과거와 싸우고, 네거티브와 싸우느라 바쁘다”며 “선거 때는 민생을 챙기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15년 내내 비방과 정치공세에 시달렸지만 국민만 바라보고 왔다”면서 “저 박근혜, 어떤 네거티브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공개적으로 네거티브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선언한 것은 처음이다.
박 후보 캠프에서는 당내외의 네거티브 공세가 최근 지지율 하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비박(근혜) 후보들은 박 후보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김문수 후보는 “2002년 이회창 대세론에 기댔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다”면서 “5년 전 대선 경선 때처럼 후보 검증위를 만들어야 된다. 박 후보뿐만 아니라 모두 다 검증을 해서 본선에서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후보는 “연말 대선에서 정권을 지킬수 있을지 걱정이다. 판이 달라져야 하는데 어떻게 당이 거꾸로 가느냐. 왜 민주화되지 않고 왜 개방적으로 운영되지 않느냐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호 후보 역시 “우리의 대세론은 허망하고 모래 위에 쌓인 성과 같다”며 “이렇게 가다가는 대세론이 아니라 대패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향신문 6면)
<단지언니생각>
1)김문수 말처럼 "후보 검증위" 같은 게 왜? 존재하지 않는지? 여야를 불문하고.
2)꾼애의 '네거티브'란 무엇일까?
3)애비 쿠데타도 네거티브, 정수장학회도 네거티브, 동생 박지만 문제(저축은행 관련)도
4)네거티브, 결혼,출산, 보육 경험없이 절실한 문제의식이 있느냐? 물어도 네거티브 공세
5)도대체 요뇬 안 네거티브는 무엇인지 묻고 싶네. 과거의 일들은 문제가 안된다면
6)미래의 문제나 현재의 문제들도 문제될 것이 없어요. 현재나 미래의 일들도 시간이 흐르면, 모두 과거로 흘러가 버린 "과거지사"일 뿐입니다.
7)과거, 현재, 미래 라는 개념은 시제(tense)의 문제지 문제성의 경중이 시간적 차이로 인해
8)그 의미가 경감되거나 경시될수가 없지요.
9)꾼애의 이런 의식들은 적반하장입니다. 과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시켜
10)눈가림하고 있군요. 국민을 대놓고 속이는 요망스런 뇬이군욧! 망할 뇬!
11)뭐라고? 15년동안 국민만 바라보고 살았다고? (밑에 그림을 보면 금새 들통날걸ㅋ)
12)아무리 봐도 맹~하게 생겼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