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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18:19
야권을 위협하는 검찰과 새눌당의 꼼수
박지원 원내대표을 겨냥한 검찰의 칼날이 예사롭지가 않다.
1.검찰이 명분으로 대선자금을 수사을 네세웠지요.
그리고선 죽어가는 권력인 이상득을 구속하고 정두언에게 체포동의안을 발부합니다.그럼으로서 야권의 원내대표인 박지원 의원을 수사할 명분을 갖추었다고 말하더군요.
2.정두언 체포동의안은 국회에서 부결됩니다.
바그네는 기다렸다는듯 부결에 대해서 화을 내며 일갈합니다.(그럴거면 사전에 미리 말하던지.바그네의 말한마디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게 지금의 새눌당인데 말입니다)이건 바그네가 자신을 돗보이기 위한 방법처럼 여겨집니다.여기서 바그네는 비난의 화살에서 버어나려는 의도도 포함된듯합니다.
3.체포동의안이 부결됨으로서 새눌당은 비난이 쏟아지지요.그럼으로서 민주당이 박지원 원내대표의 체포동의안문제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이건 꼼수지요)이럴게 되면은 검찰은 마음놓고 야권의 맏형인 민주당을 수사할수가 있지요.
4.박지원 원내대표을 수사하면서 노무현 대통령대처럼 검찰이 시시간으로 언론에 수사내용을 흘러보낸다면은 어떻게 될까요?국민들의 눈엔 민주당 뿐만 아니라 야권전체에 대해서 어떤 여론이 형성될런지요.더불어서 정두언 체포동의안부결에 화을 냈던 바그네와 대비시키면서 바그네의 동향을 방송에 내보낸다면은요.(저들이 자수 써먹던 방법중 하나지요)
5.야권의 맏형격인 민주당을 흔든다면 야권연대로 공동정부을 구상하던 야권으로선 매우 곤혹스럽겠지요.불과 대선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말입니다.이걸놓고 보면은 야권전체을 흔들려는 의도가 아닌가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더불어 통합진보당의 문제까지 겹쳐저 있어서 야권에겐 커다란 위기에 노출되어있다고 봐야겠지요.민주당의 예비경선이 한창입니다.민주당의 야권전체을 어떻게 이끌어 갈런지 민주당 경선을 보면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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