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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
2012.07.30 18:19
국민 참여당이 처음 발족할 때..그 마음만큼은 순수했다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모습은 처음 의지와는 무관하게 처해진 현실이 원망스러울 뿐!
마음도 뒤숭숭하고 안정이 되질 않군요..
어느 정도는 예견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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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고 있자니 어느 한 분께서 몹시나 신이 나 있더군요!
누구님?
님에게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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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에 희망을 내려 놓지 않을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혜들이 아마도 더 밝고 미래 지향적인 장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요?
그동안의 고통과 눈물은 내일을 위한 준비였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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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들이 모여 이 나라의 정치가 날마다 새롭게 찾아 온다면..전 또 그 길을 걸어갈까 합니다!
그리고 시련이 오드라도 지혜로 극복하고 쓰라린 아픔들은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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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민의 행보와 그리고 참여계에 몸 담았던 모든 분들은 말 없이 걸어 갈 것입니다!
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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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 인생은 끝나지 않았기에!
그리고..
그 동안의 시간들은 헛되지 않았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