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
0
조회 137
2012.07.30 16:20
결국 그들은 깨졌다.
왜 뿌리깊은 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뿌리가 감당하기에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진것이다.
애초에 민주당입당을 뒤로하고 떠난것이다.
그리고, 보란듯이 이정희씨와 생쇼를 시작했고,
그 생쇼는 깊이가 없어서 결국 대화와 타협도 깨지고 무너져 버리고 ,
기대했던 진보는 송두리채 뽑아졌다.
정치개혁 그것은 노공이산님이 했었고 진행중이다.
그리고 노공이산님의 짐을 지고 가지고 있는 현 민통당을 버리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다.
정치개혁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정치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정치 해보겠다고 떠났으면 뭔가 보였줬어야 한다.
근데, 그 새로운 정치의 끝은 파멸이었다. 그것이 다다.
볼것 없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