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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20:07
새대가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2012년 7월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서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보육·교육·주택 분야의 정책 구상을 제시했답니다. 중산층과 ‘2040(20∼40대)’ 세대가 밀집한 수도권에서 젊은 층의 표심을 잡겠다는 취지에서. 여기에서 한 패널이 ㅂㄱㅎ 후보에게 ”결혼, 출산, 육아 경험 없어서 3040의 관심을 이해할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자 이 여자는 ”세종대왕은 (노비) 출신도 아닌데 노비의 고충을 이해하고 100일간의 출산휴가를 줬고 남편에게도 한달간의 산후휴가를 줬다“고 답했답니다.
그러자 이 소식을 들은 한 할 일 없는 네티즌은 이 여자의 지나치게 재치 있는 수첩 대답에 의심을 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인터넷 수작업으로 그 대답의 원전을 찾아냈습니다.
역시 남의 것을 쌔벼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 네티즌 왈 "애비는 나라를 쌔비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