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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댓글 16 추천 13 리트윗 1 조회 405 2012.07.29 03:49

존경하는 동지님들과  회원님들에게 일산의 킨텍스 다녀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

할 일도 없고 해서 재단과 미권스, 문친등등의 제가 가입한 카페를 둘러보다가

서울에서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의 컷 오프 마지막 유세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저는 바로 일산의 킨텍스로 달려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문재인 후보에게 좁쌀만도 더 못한 힘들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이면에는 김두관 후보의 말씀이 너무 가슴을 찔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잘 못이 뭐가 있습니까?

김두관은 문재인이 친노 패밀리라고 하면서 논리적으로도 조중동 같은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한 경고를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김두관이 오늘은 사과를 했습니다.

이해하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미권스에 와 보니 악수를 안 했다는 사진이 떠 돕니다.

사실관계는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이 문제는 좀 더 사실관계를 파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간 김두관은 참여정부에서 촌 동네 이장만 했습니까?

참여정부의 실책이 있었다면 돼지 같은 주둥이로 해야 합니까?

두관이가 참여정부 실책이라고 하는 것이

대연정? 한미 에프티에이? 신 자유주의사상을 고착했다?

 

좀 외도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박근혜가 아니면 누가 정권을 잡아도 된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되고 안철수와 단일화 문제만 남는다면..

소위 그렇게 된다면 조기숙 교수의 말씀처럼 꽃 놀이 패지요.

 

그러나 저는 문재인후보를 좋아합니다.

살아온 궤적이 노무현 대통령님과 비슷하다는 저 만의 욕심입니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인지..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존경하는 대통령님께서 하신 말씀이시면

더 이상 논란이 없었으면 합니다.

 

결론으로 갑니다.

오늘 제가  김두관 후보님을 야단치려고 갔었습니다.

제가 무대포로 막무가내로 들이대겠습니까?

상황을 주시했지요.

 

거기에서 존경하는 우리의 미트로님을 뵙습니다.

단 한번도 서로 담합을 하고 통정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는 곳 마다 미트로님을 뵙습니다.

 

항상 어려운 곳에 참여하는 우리의 존경하는 회원입니다.

저는 저 보다 나이와 삶과 가치가 윗 분인 미트로님의 말씀을

형님의 말씀처럼 믿습니다.

그것이 논리를 정립하고 사랑과 존경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살게 합니다.

 

존경하는 일부 동지님들!

세상을 살다보면 나 보다 모두 우수한 사람들입니다.

밥을 할 때 가마솥에 쌀물이 손등 조차 담글 수 없는 지식으로 재단하지

맙시다. 밥이 설 익습니다,(일부 헐뜯기를 하는 회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상 술송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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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설송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