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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김재연 출당 무산과 진보당의 미래....

댓글 10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11 2012.07.28 12:04

보수 진보언론을 막론하고

이석기 김재연 출당 무산을 진보당 조종의 서곡으로 대서특필했다.

진보당 지도부도 남감한 표정이다.

그럼  진보당의 미래는 ?

결론적으로 진보당은 분명히 다시 일어선다.

이석기 김재연!!!

많은 사람들 특히 야권연대와 대선 승리를 바라는 야권지지자들이

자진해서 의원사퇴를 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이석기 김재연 두사람이 의원직 자진사퇴로

진보당이 바로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정당이 되느냐?

지금 상황과 별차이가 없다.

보수언론과 기득권층은 이미 진보당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석기 김재연이라는 조금가진 밥그릇 조차 내팽겨 치라고한다.

마치 봉건시대때 부정한 과부를 자결시키게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진보당이 과연 이미 정당내에서 아무 역활도 못할 이석기 김재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식물정당이 될까?

나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석기 김재연이 2016년 재선은 거의 불가능하고....

2012년 대선은 진보당 입장에서는 참여에 의미를 둘뿐....

대선 당선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결국 2014년 지방선거까지 진보당은 정체성에 맞게

열심히 활동하여 진보의 가치를 높인다면

이석기 김재연 출당 무산은 좋은 교훈이 될것이다.

나는 끝까지 진보의 가치를 믿고 지지한다.

1000명 1500명 탈당?

그정도로 진보당 무너지지않는다.

언론은 진보당의 종언을 너무 빨리 외친다.

민주 진보진영의 한축이 무너졌다고 너무 좋아하는데...

진보당원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탄압속에서도 잘 이겨냈다.

우리는 이 시련을 이겨내고 미래를 향해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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