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포플리즘이 여야, 진보보수를 망라한다,
나는 김제남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리고 감히 결정을 무시하고
새누리당, 꼴통신문과 함께 부화뇌동하며
국민을 빨갱이 도가니로 몰아넣는
진보리더라는 작자들도 경멸한다......
구습과 구태를 몰아내는 혁신, 특히 자기혁신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미끼로 동료와 동지를 매도하며 결국은 자신들의 밥그릇과 자리 장사하는 쓰레기들은
진보, 보수를 망라하고 개혁의 대상이다...
그들이 아니라 니들이 먼저 거듭나야 할 것이다..
... 다수가 그것들이 그것들인 것을, 국민이 더 잘알고 있다......
언제까지 야권단일화 방해하는 새누리-수구에 놀아날 것인가? 침묵하며 가롯유다처럼 동지를 팔아먹고 제물로 바치는 그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해서 이석기, 김재연의 제명보다는 외려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해도 다시는 그런 구습-구태가 재발되지 않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고 국민께 의견을 구하고
포플리즘을 이용한 빨갱이 마녀 사냥질에 대한 수구들의 본심을 밝히는 계기가 되게 했어야 한다.
결국은 이전투구에 눈이 먼 몇몇 진보 리더라는 작자들과 진보 ㅈ자도 모르는 추종자들이 그나마 남은 한국 진보의 뿌리를 뿌리째 뽑으면서도 그것이 무슨짓인지도 모르고 있다. 훗날 역사는 통진당 사건을 어떻게 기록할까?
아마 알만한 이름의 몇몇은
이땅의 척박한 현실에서 그나마 남은,
살아남기 위해 곱추가 된 동지의 그 아픈 곱추등에 칼을 꼽고 그들을 마녀사냥에 팔아넘긴 배신자? 로 기록될 것...
하기야 그들이 언제 동지였던가?
< "김제남, 이석기 의리 지키고 국민 등에 칼 꽂다"
이석기-김재연 제명 표결 기원으로 무산시킨 김제남에 네티즌 비난 쇄도 "‘중립’이라는 이름의 무책임 앞에 분노…진보를 수렁에 빠뜨린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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