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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보여야 민심이 돌아 선다.

댓글 4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07 2012.07.27 12:40

증오의 정치는 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지나치게 감정 표출할 필요도 없고

 

분노는 갖되 화는 자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 덕으로서 민심을 돌려 세워야 합니다.

 

경선은 같은 소속의 사람들이 겨루는 겁니다.

 

과정에서 상대방을 비방하고 험담할 수도 있지만

 

지금 세상이 그런 사람에게 힘을 실어 줄만큼 무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지를 명분 삼은 배척은 이적 행위입니다.

 

 

울분 화를 배설한다고 지지율이 높아집니까?

 

오히려 내부 분란의 원흉이 되는 겁니다.

 

경선에 대해 불복을 하거나

 

경선 후에 지지 이탈이 생겨 날지도 모를 일이란 겁니다.

 

 

이 세상이 경계해야 할 일은

 

생각이 다를 때 상대의 흠을 볼 때 주저 없이 사람을 배척하고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보란듯이 증오를 남발하고 모욕한다면 그로 인해 우리 편 수만이 적이 됩니다.

 

무섭지 않습니까?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 덕을 보여야만 민심은 당신이 지지하는 그에게로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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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바보야 sok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