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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18:51
쿠데타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강변하는 것처럼 자신의 그것에 대한 비밀은
감히 불가피했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대선을 코앞에 둔, 절묘한 정치적 situation에
당대에 정치 9단이셨던 사부님께서 아무리 아드님이
공천을 못받았다고 해도 이미 다 지난 옛 이야기인데
"칠푼이" 라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까짓 공천이 무슨 대숩니까?
정치 9단이셨던 분께 ! "칠푼이" 라고 왜? 독설하셨을까?
그냥 하시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칠푼이 ~ 으-ㅁ! 깊은 사연이 있으시겠지요.
그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있었다면.
얼마전(?) 아드님의 독기서린 발설이 아닐까? 하는 추리도 해봅니다.
꾼녀의 아킬레스건은 이미 " 정수장학회" 도 아부지 반란도 아닌 것 같습니다. ㅋ
칠푼이의 근거가 될수 있는 현철의 작심이 이미 드러났었지만, 마지막 상상(?)은
국민의 몫이거나 정치적 거래일수도 있겠지요. ㅋ
과거를 묻지 마세요.
30세이면 1982년생쯤 되겠군욧 ㅋ
1982년이면 두환오빠가 만천하를 호령하시던 때.
얼마든지 가능했었겠다는 fictional한 non-fiction을 추리합니다.
*참고 : 현철의 독설
<단지언니생각>
언니가 왜? 이러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