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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08:03
안철수가 지난 연말이후 7개월 만에
다자구도에서 박근혜을 앞섰다.
지지율 상승 탄력을 받아서 오늘 2%정도 격차를 앞으로 1주후에는
5%이상 벌일것이다.
문재인 지지율은 견고하여 더이상 빠질것이 없다고보면
안철수의 지지율은 박근혜의 지지율을 잠식하여 상승할 것이다.
다자구도에서 박근혜를 앞서야 안철수가 대선출마 명분이 있다.
지금이 대선출마 선언의 적기다.
안철수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이렇게 높았다면 모르지만
이미 있었던 일이기에....
그런데 이번에 지지율은 년말 보다 좀 의미는 다르다.
박근혜는 비대위원장이란 강수를 던져서 지지율을 회복했다.
이번에 과연 박근혜는 무슨 수를 던져서 지지율을 회복할까가 관심이다.
강수를 잘던지면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었을때 대세론을 다시 회복할수 있고
강수를 잘못 던지면 지지율 추락으로 대권과는 완전히 거리가 멀어진다.
올림픽과 새누리당 결선 결과 박근혜의 압승과
여론홍보 효과로 박근혜의 강수가 무엇인냐에 따라
다자구도 재역전은 시간문제다.
안철수의 선택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