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언니생각>
1)쿠데타를 아버지가 했다고 무조건 옹호하는 시각은 잘못되었습니다.
2)군사정변을 일으키고 국권을 유린하고 장기독재 과정이 있었습니다.
3)통치하는 동안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것을 반란의 당위성으로 견강부회 한다면
4)결과는 어떻한 수단도 용납된다는 공포적 모순, 자가당착적 이율배반에 빠지며 반인륜도 수용하게 되는, 인간사회를 죄악으로 가득차게 만들게 됩니다. 마치 전쟁이 필요악으로 미화되는 것처럼.
5)꾼애 아버지 쿠데타가 없었다면 더 발전할수도 있었겠지요? 민주적 정치토양이 성숙하는 가운데 정상적인 국가 발전 모델로요. 그런 가정이 가능하지 않다고 누가 말할수 있겠습니까?
6)정의란? 시대적 정치상황에 따라 그 본의가 좌지우지되는 가변적 진리가 아닙니다.
7)비오는 날, 우의 모자도 못쓰는 뇬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