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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2012.07.25 02:23
매미 동무는 마음도 좋다.
날마다 배나무에 와서 울어도
꼭대기 배 하나 안 따먹는다.
꼭대기 배 하나 안 따먹는다.
예전에 이런 동시를 읽고 부르고(동요) 했었는데
가사가 바꼈고 동요를 찾아 보기가 어렵군요. (찾는 중 ㅋ)
pegasus님 매미소리 미루나무 꼭대기 쓰르라미 소리에~ ㅋ
미류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있네
솔바람이 몰고와서
걸쳐놓고 도망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