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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에 도전하는 후보님들께...."저도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헌누리쪽 주자들 제외)

댓글 1 추천 0 리트윗 0 조회 108 2012.07.24 22:36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토론..(인터넷으로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가 실패를 했다는 주자들도 있었고요

금요일(7월20일)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다음날인 토요일 수령한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보고 문득 2002년2월이 생각납니다...노무현후보의

"저도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라는 말씀이 과거가 아닌 미래라는 것을요

 

어느 때인가부터..........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무엇을 했느냐를 묻지 않고 무엇을 하겠느냐

비젼을 내 놓으라고 했습니다...비젼을 생각해 봤습니다

제 맘에 가장 드는 비젼, 그것은 전두환 대통령이 내 놓았던 "정의로운 사회"

였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내 놓았던 "보통 사람의 시대"도 상당히 매력 있는 비젼이었습니다

신한국, 세계화, 정보화, 개혁

문민정부의 비젼도 참 좋았습니다

저는 국민의 정부의 비젼은 달달 욉니다

민주주의 시장경제 생산적 복지 남북화해 노사협력 지식기반 사회!!!

저도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때 제 가슴은 공허합니다

그 말을 누가 못하냐........

누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무현후보의 연설 대목입니다

 

참여정부가 실패를 했다는 대선후보 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치를 잘 모른다 해도 정치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 쯤은 알고있습니다

참여정부가 실패 했다는 대선주자가 지금 이시간에도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신다는게 황당할 뿐입니다

그 황당함을 시민이 말씀드립니다

 

첫째, 두번째 외환위기시 참여정부가 적정선 이상으로 쌓아논 외화로 인해

        명박정권의 고환율 정책과 온갖 뻘짓에도 버티어 냈다는 것을요

        1997년 IMF사태를 잊으셨습니까? 외국에서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둘째, 이어서 터진 미국 서브프라임사태(주택모기지) LTV.DTI 란 용어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참여정부 때 부동산정책 머리에 쥐가 나도록 규제를 했습니다

        미국처럼 참담한 모습들을 지금 것 보셨습니까? 그러함에도 주택대출 상환문제

        로 늘 불안한 형국입니다, 당시에 그렇게 라도 하지 않았다면 어마어마한 사회

        문제로 비화 되었을 것입니다

 

세째, 남북문제 지금 잘 나가고 있습니까...? 먼저 작살이 난게 중소기업들 같더군요?

        경협,교류,관광 완벽하게 단절이 되었습니다...이게 정상입니까...?

        햇볕정책은...매우 옳바른 시대적 상황이었습니다...한반도 문제에 관해서

        당사국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는 것을요....또한 그러 함으로써 독도 문제도

        늘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는 것을요

 

네째, 정보화 강국의 덕을 톡톡히 보면서 참여정부 실패론을 읍조리는 대선주자들

        그들은 현재도 미래도 아닌 과거형인 구태의 전형들입니다

        정보화 강국의 의미도 모른채 자신의 과거 지향적인 생각을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되 가는 정보통신을 이용하는 거꾸로 가는 대선주자들을 보면서 이 또한

        충분히 입증이 되었습니다

 

다섯째, 언론의 모습들을 보십시요? MB만 욕할게 아닙니다, 그들 스스로 알아서 기는

            저 한심한 모습들을.....시청률이 답입니다...문제는 저조한 시청률이 가능한

            것은 대안이 있기에 그러합니다....바로 IT 강국으로 거듭 났기에 충분히 다른

            정보매체를 찾아서 진실을 접할 수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실패 했다는 대선주자들 당신들도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지요?

 

유권자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무슨 돈이 있습니까...그를 뽑아준 국민들의 세금으로

대통령은 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 뿐입니다

747.반값등록금 등 온갖 공약을 내걸었던 17대 대선 결과는 어떻습니까?

한번 속았으면 더 이상 속으면 안 됩니다

 

안철수원장님 사회적으로 존경합니다. ...그분의 책을 읽고 생각이 납니다

상식과 비상식 등 모든 분야에 대한 견해에 공감합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평소에 느끼고 당연시 했던 것이기에 공감을 했을 것입니다...안철수원장님이

태어났던 시기는 지니계수가 불만이 없었을? 시기 였을것입니다?

당시에는 그런 환경이 일상사 였을 테니까요?

 

화두 입니다.....?

야권 대선주자들과 안철수님은 자신들의 이야기 보다 듣는 이들이

무엇을 바랄까요....?

노무현후보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보다 불의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으셨습니다.

 

17대 때 유권자들은 MB의 온갖 미사여구에 미래를 꿈꾸었지만 그것이

사실은 인간들의 어두운 과거의 그림 이였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지요

그러면 속지 않느냐......? 정확하게 또 속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보다 있었지도 않은 과거에 집착을 하는데 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차세계대전의 승리는 히틀러를 몰아내기 위해 이념이 다른 체제의 결합의 승리였습니다

 

대권 주자님들 그리고 안철수원장님 2002년 노무현 후보는 말씀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때 제 가슴은 공허합니다

그 말을 누가 못하냐........

누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를 제대로 아는 시민들과 소수의 훌륭한 정치인들이

있습니다..저는 그런 시민들과 정치인을 존중합니다...고운밤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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