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3
0
조회 107
2012.07.24 05:04
위 제목은 경향신문 5면 인용 글입니다.
누구한테 검증 받으라는 말인지? 안교수는 검증 받고 있습니다.
오늘 신문(경향신문1면 등)에도 기사가 실렸지만 어제 밤에 방송 프로그램(힐링캠프)에
출연해 대담하는 것도 일종의 검증과정입니다.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개인은
자신들 검증이나 제대로 받으면 될것입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안철수와 단일화 10월 중 진행될 것" 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됐지요?
검증은 누구도 대신할수가 없으며 누구도 누구를 윽박지를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것은 오로지 국민들의 몫입니다.
안교수는 창의적이며 너무나 상식적인 사람이며 겸손한 사람으로
자기의 삶이 이 세상에, 이 사회에 이로운 영향을 줄수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으며 추구하며 자신만을 채찍질하며 한없이 노력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의회정치, 정당정치, 민주주의의 근간을 전혀 흐트러뜨리지 않는 세상의 빛과 소금같은
인물로 보여집니다.
위에 이해찬 대표가 언급한대로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단지언니생각>
1)어제 힐링캠프를 잠깐 지켜 봤습니다. 안교수처럼 반듯한 사람이 세상에 그렇게 흔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세상엔 검증이 안됐다. 신비주의다. 무임승차다.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고 하는데
3)전혀 그렇지 않으며, 그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네요. 실용주의자며 한없이 실용과 공익을 생각하는 사심없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군요.
4)우리사회는 좋은 사람들을 매장하는 악습이 있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얼마나 비겁하고 나쁜 습성입니까? 조속히 불식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