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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은 민주당이 만든다.

댓글 2 추천 5 리트윗 0 조회 729 2012.07.23 22:05

 

작년 서울시장 선거이후 안철수의 지지율은 박근혜를 넘어섰다.

 

당시 민주당과 문재인의 지지율은 바닥이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이후의 국민의 선택은 미우나 민주당의 몫이었다.

 

다 갉아먹어린건 선명하지 못한 기존의 민주당 노땅들과 미숙한 친노의 뒷수습이었다.

 

지금 안철수의 지지율은 양자대결에서 조금 뒤진것으로 나온다.

 

문재인은 안철수의 지지를 받아야 소생할 지지율이다.

 

올초 누군가 내게 물었다.  안철수가 될까라고..

 

땅 짚고 헤엄치기라 했다.

 

민주당은 안철수가 진보라 믿고 그에게 구애를하다, 등을 돌려 흠집내기를 시작한다.

 

현재까지도 온갖 말들이 넘쳐난다.

 

정작 안철수 본인의 태도는 그때와 다를바 없다.

 

자신이 필요로하는 순간이 온다면 나올것이라고..

 

그말은 경선후보로 나선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승리할 가망이없으면,

 

자신이 나와 싸우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과 지지자들은 그의 양보와 지지를 원한다.

 

아낌없이 국민을 위해 싸워 보겠다는 의지를 접고 무작정 내려놓고 지지하란다.

 

그렇지않으면 자꾸 흠집내어 알지도 못하는 그의 인간성을 자꾸 씹어대겠다는

 

유치한 말장난을 한다.

 

박원순에게 양보할땐 그가 박원순이 그자리에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소통하고

 

양보한것이고, 문재인에겐 양보하지 못하겠다는 의지를 어느정도 드러내었으니,

 

야당이 승리하고자 한다면 그와 적절한경선을 통해 이기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한나라의 대통령선거를 두고 가져야할 생각이 아닌가.

 

무작정 양보를 들이대며 새누리의 수작대로 안철수의 지지율을 갉아내리면 후일

 

국민의 고통을 어찌 감수하겠는가.  민주당 간판을 부끄러워 어이들고 있을까.

 

더이상 박근혜의 전략에 우리와 같은 뜻을 지닌 그를 두고 흥정하다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리지 말기를 바란다.

 

다 이긴 싸움을 아쓸하게 끌고온건 그대들의 욕심이니..

 

국민앞에서 안철수를 비아냥거리지말고, 드러난 저들의 과오를 꾸짖어 밝혀낼 용기가

 

더 필요할것이다.

 

무엇을 갖다 주어도 죽써서 개밥 만들어 버린다면.. 그래서 정권을 얻어본들 무엇을

 

변화시킬것인지  의문이 든다.

 

정권을 잡으면 노무현대통령의 억울한 서거의 책임을 확실히 물어 죄를 밝혀낼

 

의지는 가지고 이 길을 가는지 묻고싶다. 덮어버린채, 잊혀진 과거로 남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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