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들 이게 말이 되나요?

지난번 제가 교통사고를 목격하곤 너무 충격을 받아 이 곳에 자세한 이야기를 올린적 있었지요.

불법유턴을 하는 중녕여성 차에 깔려 남자아이가 크게  크게 다쳤는데

그 운전자 여자분이 너무나 무심하게 하는 모습이 속상하고 한편

무슨 빽이 있나 하는 의심마저 들어 집에와 119에 그 남자아이 어떻게 처리됐나 확인을 헤보니 두시간뒤 퇴원해 집에 갔다고 하네요.

잠깐 스치고 지나가도 전치 몆주가 나오는게 교통사고인데 어떻게 차바퀴 아래에서 그렇게 한참을 깔려있었고 배에 바퀴자국과 피가 고여있을정도로 심하게 다쳤는데 어떻게 바로 그 날 퇴원을 할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그런게 가능한지요..

그 남자아인 제가 위로하니 창피하니 얼굴좀 가려달라고 할 정도로 철이 없었고

아마도 추축하건데 부모한테 혼날것 같고 아님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그냥 집에 간다고 한건지 본인이 그냥 간다고 해도 그렇게 심한 사고인데 어찌 병원에서 그냥 돌려보낼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경찰이 와서 별로 조사도 하지않고 건성으로 처리하는 걸 본지라

목격자로서 마음이 편치않고 그 학생이 휴유증이 분명 클텐데 걱정이 되네요.

동네 분들한테 이야기릏 하니  경찰에 확인을 해보라고 해서 알아보니

제 삼자에게 그런거를 알려줄수 없다고 하네요.

119에선 남에 일 귀찮다고 관심을 안가지는게 보통 현상인데 좀 호의적으로 말해주긴 하더라구요.

전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혹여라도 그 학생의 가정사항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냥 그렇게[

단순한 접촉사고로 지나칠까 걱정이 됩니다.

그 날 그 운전자가 너무나 태연하고 다친아이 한번도 확인을 하지 않은걸 본지라

재대로 보상은 해줬는지 처리가 무척 궁금한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만일 자기 아들이 그런사고를 당했다면 그렇게 할 수있는지 생각 할 수록 괘씸하네요.

제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