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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잔인성의 극치 (아~ 너무나 비극적인 사건을!)

댓글 5 추천 2 리트윗 0 조회 377 2012.07.22 00:23

언니가 얼마나 다급했으면

119에(왜?경찰에 안하고?)신고를 하며 동생이 죽어간다고 했을까?

그리고 언니도 잔인하게 죽음을 당했어요. 

세상의 남자들은

잔인성을 얼마나 더 과시해야 하나?

인간 잔인성의 극치를 겪는다.

비겁한 남자들이 세상을 너무 잔인하게 하고있다.

이제 겨우 20대인 자매가 그렇게 당하다니...

그들 부모가 운영했던 종업원이었다니 !

너무나 끔찍한 파렴치의 극단...

너무나 비겁한 ... 그는

반드시 사형이어야 합니다.

공포에 떨던 자매들의 억울한 희생을

어느 누가 그 원혼을 위로할수가 있을까요?

앞길이 구만리같은 아이들의 생명권을 무슨 권리로

그토록 참혹하게 질식시키나?

 

***

울산에서 20대 자매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신원 확보해 추적 중

 

20일 울산 중구 *** 원룸에서 20대 자매가 흉기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부경찰서에는 20일 새벽 3시20분경 울산 중구 성남* 원룸에 살고 있던 P자매(27세, 23세)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최초신고는 언니인 피해자 P씨가 동생이 칼에 찔렸다고 119에 신고해 소방관이 출동했으나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언니도 칼에 찔려 사망한 후였다.

 

이에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통해 유력한 용의자의 신원을 확보,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 K모(27) 씨는 회사원으로 약 3년 전 피해자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피해자들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창훈 기자 

 

 

** 우리들은 경찰의 신고 시스템을 모르고 있습니다.

(인간 경시 풍조는 사회가 어지러울수록 만연합니다. 반드시 근절해야~)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이런 생각을 왜?  하지 않습니까?

무슨 거창한 보편적 복지니 선택적 맞춤형 평생복지니 할게 아니라  사람의

생명이 이토록 무참하게 희생이 되어도 무방비 상태에 있으니 너무나 무섭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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