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5
0
조회 223
2012.07.21 11:00
출판사에
원고를 넘긴지 4일 만에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펴낸
정치권은
대체로 출마 선언이라고 진단하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지난
정부의 못다한 과제 등을 고민하여 자신의 대선 출마가
운명이라
판단하고 결심한 바와는 달리.
자신이
생각하는 정부의 국정 방향을 생각이란 말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함으로 자신의 대선 출마가
운명인지
유권자들에게 조용히 물어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이 대선 경선을 치르는 동안,
자신은
북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지지율을 높여 보겠다는 생각이다.
한편, 민주당에선
당내
경선이 2부 리그로 전락될 우려로 내심 걱정하고 있는 모양이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경선을 통해 확정되어도
야권
후보로 출마하는
남아
있어 그렇게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경우를 생각해서 민주당 대선 경선에 있어 결선 투표제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한 나로서는, 결국 경선 주자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겸손(?)하게 처신하고,
그러나
민주 진보 진영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야권의
후보 단일화는 이제 기정 사실화가 되었고
오히려, 민주당, 통진당 그리고
단일화를
통해 범야권이란 물리적 결합을 확실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략은
민주당
경선을 통해 먼저 사람을 보고
선정할
것을 촉구하며,
후보
단일화 과정을 통해
문재인
정부를 지원할 천군만마를 모은다는 것이다.
삼총사…..
조중동과
정치 검찰이 돕는
우리
팀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