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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란 말은 세상에 꾼애외엔 안 씁니다 ~ ㅋ

댓글 2 추천 2 리트윗 0 조회 90 2012.07.21 07:49

5.16이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 ㅋ

꾼애 애비가 저지른 군사반란의 역사적 당위성은 잠시 논외로 하고

그 애비의 자식인 꾼애가  말한 것을 들여다 보면(들여다 볼것도 없지만...)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선택이 불가피했다. 라든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라는  말은 이치가 맞으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말은 세상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가피하다 라는 부사적 형용어는(꾼애가 한 말의 문장상)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안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행위를 할수밖에 없었다. 라는 의미잖아요? 그쵸? ㅋ

따라서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말은 이치상으로나 언어적 논리상 틀린 말입니다.

만약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 이치에 맞다고 가정하면,

차선도 나오고 차차선도 나오게 되어 "불가피하다" 라는 한정어가 구태여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언니가 꾼애의 실력을 몰라서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님을

잘 헤아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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