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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07:41
이인제는 선진통일당 대표로 기자인텨뷰에서
대선은 3강구도가 될것이라고 했다.
아무도 관심같지 않는 내용이다.
그럼 이인제의 말은 허풍인가? 아니다.
이인제가 믿는 사람은 정운찬이다.
정운찬은 고향이 공주이고 서울대 출신에 서울대학 총장 그리고 국무총리까지
역임함 사람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를 했지만 비교적 소신이 뚜렸했다.
정운찬은 자신이 새누리당 예비후보군이 되는것에 손사래를 쳤다.
그리고 대선에 염두에둔 발언을 종종했다.
이인제는 정운찬을 영입하여 선진통일당 대통령 후보로 추대할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당 문재인, 진보당 유시민, 선진당 정운찬, 무소속 안철수 5자 여론조사를 한번 생각해보자.
박근혜 35%, 문재인 20%, 안철수 20%, 정운찬 10%, 유시민 5% 정도로 나올것이다.
이런구도는 10월초면 확정된다.
약 80일정도의 대선기간중 여론변화추이는
박근혜 정체, 문재인 확장, 안철수 정체, 정운찬 확장, 유시민이 예상된다.
결국 남은 15%를 가지고 문재인 정운찬 유시민이 나누어 가질것이다.
문재인 유시민 단일화 그리고 안철수 불출마하면
안철수지지자들이 대거 정운찬으로 이동이 예상된다.
그러면 박근혜, 문재인, 정운찬 3자구도가된다.
물론 정운찬은 당선이 어렵다.
하지만 완주는 할것이다.
야권주자들의 사전대응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