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7
0
조회 117
2012.07.20 22:46
개인적으론 문재인님을 무척 좋아 하지만 안철수원장님의 내공도
나름 마음에 듭니다 그런것을 예측한 문재인의원님의 깊이있는 생각은
더 말할나위도 없을것입니다..물론 안철수원장님의 깊이도 존경합니다
두분의 주거니 받거니가 다툼이 아닌 상생의 글과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남겨줍니다 "운명과 생각"은 공전의 희트입니다
운명은 문재인이요 생각은 안철수입니다....첨언 한다면 함께하는 깨어있는
시민들도 있습니다...그렇다고 그들을 일방적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정말 문제는 시민들의 혜안이겠지요...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희망일것입니다
그런 길을 가야 합니다.....안주하면 다툼과 갈등만 늘어납니다?
널리 이롭게 하라는 단군의 사상처럼 지지자들이 먼저 깨어났으면합니다
맹목적인 지지자들이 어리석고 한심한 정치인들을 양산합니다
바다로 가자 했는데 시냇가 어디인지도 모를 곳에서 아귀다툼으로 날을 지새우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그들에겐 노무현은 과거이며 어리석은 신으로 전락했습니다
노무현은 과거도 아니고 신도 아닙니다
이번 12월 대선 아무리 떠들어 봐야 승리하지 못한다면 서로 또 탓만 할것인지?
세상이 아무리 썩었어도 시민들이 그런것을 외면하고 양비론적으로 흐르지 말았으면합니다
그런 모습들은 정말 부끄러운 짓들일것입니다
대의를 위한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것은 12월의 승리를 위한 다음 그림들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