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
0
조회 86
2012.07.20 15:14
일제의 침탈에서 해방된 지 67년이 되는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그간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야당대표가 경축단상에 올라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고향의 처자식 과 조국의 산하를 뒤로하고 이국땅에서 일제와 싸워온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살리고
나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운동을 실천 해야 할 때이며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8.15해방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는
전국민을 향하여 연설을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왜놈의 총칼에 죽어가면서, 고문에 못 이겨 자백할까 봐 스스로 혀를 깨물고 자결한 동지
왜놈 밀정의 흉탄에 피 흘리며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산화한
그 많은 독립투사들!
수많은 애국지사들, 그 후손들이 당연히 대우를 받으며 잘살아야 하건만
현실은 일반 국민들 보다 더 가난하고 어렵게 산다는 것은
결코 정의로운 사회는 아닙니다
그것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나라와 민족은 어찌되든지 나만 잘살면 된다”는 사람들 과 그들의 문화인 것입니다
부자만 생각하고 재벌만 챙기는 정책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소작인에겐 죽지 않을 만큼 착취를 하고 일본인에겐 퍼주었던 악질지주들처럼 친일문화의 한 형태라 볼 수 있다
최근의 한일군사정보협정은 구한말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에 비유한
제2의 을사늑약이라며 언론에서 정치권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광복 후 67년이란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도 자행되고 있다는 것은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처벌하지 못함에 있고 또한 그런 세력들이 엄청 커졌다고 볼 수 있다
“ 67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왠 친일청산이냐 ” 하는 사이에 세력이 늘어난 것이다
지금이라도 국가차원에서 "친일반민족행위는 중 죄임" 을 천명해야 한다
친일반민족행위자처벌을 위해 구성한 반민특위를 해산한 이승만 정권
피로서 일본천황에 충성을 맹세했던, 5.16의 박정희 정권
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총으로 짓 밝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
오늘날의 권력주변의 비리수사, 재벌 봐주기 수사
이들은 힘없는 국민(서민)을 탄압하거나 권력을 이용한 불법을 저질렀다.
나라는 어찌되던 자신만 잘살면 된다는 친일매국노 정신이며 문화이다
이 모두가 같은 맥락의 정권들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 이제 단절해야 된다
연말 대선에 특별한 이슈가 없는 야당으로서는 새로운 차별화를 찾아야 한다
독립운동정신, 나라사랑운동, 조국사랑마음 등의 시민운동을 전개 하므로 서
우리사회의 잘못된 점을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잘못된 정권들의 부패상을 알게 하여 그러한 정당을
그러한 사람을 두 번 다시는 지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우치게 한다는 것이다